책머리에 | 이규일 『한국미술 졸보기』 출간을 반기며 | 안휘준 소정 변관식의 걸작은 제자의 국전 입선작이었다 공직자 미술품 공개, 수준 미달이다 돈키호테(김기창)와 산초(이규일)의 세계여행 인사 전통문화거리의 어제와 오늘 미술인 부부의 가승보(家乘譜) 명사들의 미술 장기 문화예술인은 샤갈 그림을 좋아한다 나는 이래서 화가가 되었다 일제 강점기 미술인들의 민족정신 창립 60주년 맞은 후소회(後素會) 오원 장승업은 어떤 화가인가 이당 김은호의 생애와 예술 미수전(米壽展)을 여는 운보 김기창의 생애와 예술 천의 얼굴을 가진 운보 김기창 우향 박래현의 도자기 그림 변종하 화백이 병상에서 그린 투혼의 작품 미수(米壽) 맞은 서단의 원로 원곡 김기승 천경자의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 국립중앙박물관에 목가구 기증한 김종학 화백 미수(米壽) 맞아 화집 내고 전시 여는 윤중식 화백 박광진 화백은 한국화단의 외교관이다 세태 꼬집은 신작으로 구순전(九旬展) 연 장우성 화백 김태호의 작업과 인생 시들지 않는 꽃으로 남은 작가 손상기 튀는 남자 신상호 일랑 이종상 화백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