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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교감이 되겠습니다." 최악의 환경, 최악의 선생들, 최악의 비리를 자랑하는 M고에는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학생들이 있다. 공수부대 출신의 변형태 선생과 아이들이 벌이는 요절복통 한판 승부! "오, 신이시여 이 작은 인간의 몸에 왜 그리도 맞을 곳이 많단 말입니까!" 통신사상 최고의 화제! 최고 만화작가 양영순의 일러스트! 가장 큰 재미와 감동! 구타교실에서 만날 수 있다!
지은이: 박상욱
<구타교실> 저자
그린이: 양영순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대학 재학중 만화전문지 <미스터블루> 신인공모에서 연작만화 <누들누드>로 대상을 수상했고, 그 뒤 단행본(전 5권)으로 출간되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998년에는 만화 전문지 <영 점프>에 연작만화 <정크북>을 연재,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1999년 화제작 <누들누드>가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1999년에는 <스포츠 조선>에 <기동이> 등을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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