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다이치 고스케 1

옥문도

  • 판매가 10,000원
  • 책정보 383쪽 125*187mm 2005년 07월 16일
  • ISBN_13 9788952743541

  • 도서유통상태
  • 정상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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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옥문도(獄門島)
에도 시대 삼백 년 동안 죄인들이 거주했던 이 섬에 긴다이치 코스케가 건너온 건, 귀환선 안에서 죽은 전우 기토 치마타의 유언때문이었다.

나는…… 죽고 싶지 않아.
내가 돌아가지 않으면 세 누이동생들이 살해당할 거야…….
긴다이치 군, 나 대신…… 나 대신에 옥문도에 가주게.

세토 내해에 위치한 작은 섬에서 선주로 군림하는 기토 가를 방문한 긴다이치는 아름답지만 어딘가 심상치 않은 세 자매를 만난다.
낯설고 불쾌한 섬의 분위기, 긴다이치 코스케는 서서히 퍼져가는 살인의 조짐을 떨쳐내지 못한다.
이윽고 전우의 유언처럼, 악몽과 같은 살인사건이 하나씩 일어난다.


[옥문도]는 출간 이후, 40여 년 넘게 일본 역대 추리소설 1위를 지켜 온 작품으로, 수수께끼 위주의 추리소설을 뜻하는 본격(本格) 미스터리의 걸작으로 추앙받는다.
탐정 '긴다이치 코스케'는 일본의 국민 탐정이며, 만화 속 소년 탐정 김전일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할아버지'이기도 하다

저자소개

지은이: 요코미조 세이시


본격 추리의 모든 것을 일본화한 거장 요코미조 세이시

1902년 출생. 1926년 일본 추리소설계의 아버지 에도가와 란포의 권유로 하쿠분칸에 편집자로 입사, 1932년 퇴사 후 전업작가의 길을 걸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추리소설 전문지 《보석》에 발표한 《혼진 살인사건》으로 제1회 탐정작가클럽상을 수상하였다. 《문예춘추》에 역대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로 선정된 《옥문도》를 비롯, 《이누가미 일족》 《팔묘촌》 등 명작을 차례로 발표하였다. 잠시 절필하였으나, 1976년 영화 〈이누가미 일족〉의 대성공으로 요코미조 세이시 붐이 폭발적으로 일어났으며 이것을 계기로 거장으로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2000년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는 문고본만으로 6천만 부 이상이 팔렸다. 1981년에 영면, 일본 본격 추리소설의 거장으로 추앙받고 있다.


1926년 에도가와 란포의 권유로 출판사 하쿠분칸 입사
1927년 잡지 《신청년》 편집장으로 취입
1948년 《혼징살인사건》으로 제1회 일본탐정작가클럽상(현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상 수상
1975년 《병원 비탈길에 목매달아 죽은 이의 집》을 마지막으로 77편의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마무리.
2007년 '요코미조 세이시 기념관' 일반 공개

역자: 정명원


1974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다. 옮긴 책으로 《이누가미 일족》 《옥문도》 《팔묘촌》 《악마의 공놀이 노래》 《삼수탑》 《혼진 살인사건》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긴다이치 코스케 섬에 가다

제1장 고르고의 세 자매
제2장 비단뱀처럼
제3장 하이쿠 병풍
제4장 범종의 역학
제5장 사요 성천
제6장 밤에는 모든 고양이가 잿빛으로 보인다
제7장 보고도 놓친 단편(斷片)들
에필로그 긴다이치 코스케 섬을 떠나다

작가, 탐정 그리고 작품에 관하여 − 일종의 소소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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