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카, 네가 좋겠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나츠와 유미카의 싸움. 그 촬영의 결말은…?!

과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치오리는 비슷한 상황을 뚫고 나오는데 성공한 쿄코에 대한 질투심에 못 이겨 쿄코를 계단에서 밀어 버린다. 그 사고로 오른손을 다친 쿄코. 쿄코는 자신이 맡은 ‘나츠’ 역의 오른손을 대신할 사람으로 ‘유미카’를 지명하고, 긴박한 분위기 속에서 집단 이지메 장면의 촬영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