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호러판타지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14
- 지은이 하츠 아키코(Akiko HATSU)
- 역자 한나리
- 판매가 5,000원
- 책정보 무선 242쪽 150*210mm 2014년 02월 15일
-
ISBN_13 9788952770752
- 도서유통상태
- 정상유통
버드나무 옆에 있는 골동품 가게 ‘우유당(雨柳堂)’.
할아버지와 함께 그곳을 운영하는 렌은 조금 신비한 힘을 가졌다.
골동품에 깃든 정령과 영혼에 관한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
오래 기다린 만큼 더욱 설레는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제14권!
할아버지와 함께 그곳을 운영하는 렌은 조금 신비한 힘을 가졌다.
골동품에 깃든 정령과 영혼에 관한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
오래 기다린 만큼 더욱 설레는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제14권!
1999년, 단행본 발간을 시작으로 십 년 이상 변하지 않는 사랑을 받아 온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의 속간이 3년 만에 발간되었다.
그동안 잊지 않고 기다려 준 팬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일 것이며,
우연히 발견한 독자들에게는 신선한 만남이 되어 줄 책 한 권.
이번 14권은 봄날의 하고이타 시장에서 시작하여 여름의 청량감이 느껴지는 아침 다도회,
가을바람이 불어 달라진 풍경과 겨울밤이 가장 긴 어느 날에 모인 정령들의 소소한 밤까지….
사계절이 녹아 있는 따뜻하고 소중한 이야기가 변함없이 빛을 밝히고 있다.
작가 하츠 아키코가 그리는 보석 상자 속 보물 같은 이야기.
읽을 때마다 새롭고, 아련한 계절감을 몰고 오는 ‘비밀들’이 또 다시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의 속간이 3년 만에 발간되었다.
그동안 잊지 않고 기다려 준 팬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일 것이며,
우연히 발견한 독자들에게는 신선한 만남이 되어 줄 책 한 권.
이번 14권은 봄날의 하고이타 시장에서 시작하여 여름의 청량감이 느껴지는 아침 다도회,
가을바람이 불어 달라진 풍경과 겨울밤이 가장 긴 어느 날에 모인 정령들의 소소한 밤까지….
사계절이 녹아 있는 따뜻하고 소중한 이야기가 변함없이 빛을 밝히고 있다.
작가 하츠 아키코가 그리는 보석 상자 속 보물 같은 이야기.
읽을 때마다 새롭고, 아련한 계절감을 몰고 오는 ‘비밀들’이 또 다시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지은이: 하츠 아키코(Akiko HATSU)
만화가. 1959년 생. 자매이면서 만화가인 카이 유키코의 어시스턴트로 만화계에 입문, 1981년 <파도의 만가(波の挽歌)>를 연재하여 프로 만화가로 데뷔했다. 그 후, <그레이프 후르츠>, <듀오>, <프티 플라워> 등 많은 작품을 그리고 있다. 전통에 조예가 깊은 작풍이 특징으로 도안을 탐미하기 좋아하며 에세이 일러스트 집필과 동인지 활동도 활발하다. 대표작으로는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고양이는 비밀 장소에 있다>, <외국인의 저택> 등이 있다.
역자: 한나리
제86화 키요히메
제87화 천신님
제88화 추억의 연지
제89화 하루아침의 꿈
제90화 가을바람
제91화 상자
제92화 밤의 다도회
제93화 입춘래복
<우유당> 그 뒷이야기
날마다 평화롭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