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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테일즈: 어벤저스 #1

  • 판매가 8,000원
  • 책정보 페이퍼백 80쪽 167*257mm 2019년 11월 20일
  • ISBN_13 978-89-527-3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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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80주년을 기념하며 돌아온 마블의 이야기
지난 80년간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캐릭터들, 그들이 주인공인 불멸의 걸작들, 빛나는 영감으로 작품을 만든 천재 작가들! 그 모두를 한 번에 조명하는 세 편의 마블 명작을 소개합니다. 『마블 테일즈 어벤저스』는 50년에 이르는 어벤저스 역사에서 가장 빛났던 세 편의 걸작을 골라 수록한 단편집입니다. 스탠 리와 잭 커비 콤비를 비롯한 전설적인 작가들의 손에서 태어난 어벤저스의 기념비적인 이야기들을 만나 보세요!
 
어벤저스 50년 역사에서 가장 빛났던 세 편의 걸작
어벤저스 #16
어벤저스를 창조한 콤비 스탠 리와 잭 커비의 과감하고 혁신적인 시도와 격동의 1960년대의 시대 정신을 보여 주는 기념비적 이슈. 지난 이야기에서 토르, 아이언 맨, 캡틴 아메리카, 자이언트맨, 와스프로 이루어진 어벤저스는 제모 남작을 물리치며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친다. 그러다 어벤저스 #16에서 작가 스탠 리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를 선보이는데, 바로 사랑받던 기존의 어벤저스 팀을 해체해 버린 것이다. 그리고 원래 멤버인 캡틴 아메리카를 제외하고는 새로운 멤버로 구성된 어벤저스를 만든다. 새로운 멤버는 바로 호크아이, 퀵실버, 스칼렛 위치이다. 이 세 명의 초인은 이때까지만 해도 슈퍼히어로보다는 슈퍼빌런에 가까운 행보를 보여 줬기 때문에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어벤저스 #57
어벤저스 역사상 최고의 명콤비 로이 토마스와 존 부세마가 그린, 비전이 탄생한 이슈. 여기에서 작가는 처음으로 비전을 어벤저스에 등장시키고, 그림 작가는 비전 캐릭터 디자인의 기준을 세웠다. 다른 어벤저스들이 거리감을 느낄 만큼 차갑게 행동하는 비전이지만, 그 이면에는 진정한 인간다움을 갖고 있다. 본래 그는 어벤저스를 암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임에도 결국에는 스스로 창조주 울트론의 뜻에 반하는 선택을 내린다.
 
어벤저스 #264
지구 최강 히어로 팀의 창립 멤버, 와스프
와스프는 항상 파트너이자 앤트맨이자 자이언트맨이자 옐로우자켓이었던 행크 핌의 그늘에 가려져 왔던 인물이다. 먼 길을 지난 끝에 그녀는 누군가의 여자 친구나 작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그치지 않고 어벤저스의 의장이 된다. 와스프가 이끄는 어벤저스에는 캡틴 아메리카와 허큘레스, 서브마리너가 포함되었고, 판타스틱 포의 멤버들도 까메오로 등장한다. 강력한 슈퍼히어로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약하게 느껴졌던 와스프가 화가 나면 어떤 강펀치를 날릴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이야기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올뉴 올디퍼런트 어벤저스』

저자소개

지은이: 로저 스턴


미국의 소설가이자 코믹스 작가. 로저 스턴은 존 바인, 프랭크 밀러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활동하던 1970년대에 마블 코믹스에서 편집자 겸 작가로 일을 시작한다. 그가 작가로 참여한 작품으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캡틴 아메리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닥터 스트레인지』와 『어벤저스』 시리즈의 스토리를 오랜 시간 집필했다. 그가 창작한 캐릭터로는 두 번째 캡틴 마블로 소개된 모니카 램보와 홉고블린이 있다. 1980년대부터는 DC 코믹스에서도 슈퍼맨 시리즈의 메인 작가로 거의 10년을 일했으며, 이후 마블과 DC를 오가며 창작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지은이: 로이 토마스


로이 토마스는 만화 작가이자 편집자이다. 로이 토마스는 펄프 잡지 히어로 『코난 더 바바리안』을 코믹스로 가져와 검을 든 전사나 마법사 같은 판타지적 요소를 유행시킨 것과 골든 에이지의 히어로들을 탁월하게 재해석한 것으로 유명하다. 마블 코믹스의 『엑스맨』, 『어벤저스』그리고 DC 코믹스의 『올스타 스쿼드론』시리즈를 오랜 시간 집필했으며, 공동으로 창작한 캐릭터로는 울버린, 비전, 캐럴 댄버스, 루크 케이지, 맨씽, 고스트 라이더 등이 있다. 스탠 리의 후임으로 마블 코믹스의 편집장을 역임하였다. 


지은이: 스탠 리


미국 코믹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 스탠 리. 그는 1939년 마블 코믹스의 전신인 타임리 코믹스에 입사한다. 이후 수십 년 동안 잭 커비, 스티브 딧코 등 전설적인 동료 작가들과 함께 판타스틱 포를 시작으로 스파이더맨, 아이언 맨, 헐크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슈퍼히어로와 그들의 이야기를 창조하였다. 미국 코믹스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오랜 시간을 작가와 편집자로 일했던 스탠 리는 은퇴 후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했으며, 마블 코믹스 명예 회장직을 맡은 바 있다. 


역자: 이규원


 


그린이: 존 부세마


1960년대에서 약 30년간 마블 코믹스의 그림 작가로 활동한 아티스트. 당시 마블의 간판 아티스트 중 하나로, 특히 1960년대에서 1970년대에 마블 코믹스가 업계를 선도하는 대중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했다. 그의 작품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어벤저스』, 『살버 서퍼』, 『코난 더 바바리안』이며, 『판타스틱 포』와 『토르』 시리즈도 장기 연재했다. 잭 커비의 뒤를 이은 전설적인 작화가인 그는 활동 당시 마블 코믹스의 거의 모든 시리즈의 작화에 참여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린이: 잭 커비


잭 커비(1917-1994)는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의 오스트리아 이주민 가정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제이콥 커츠버그였다.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던 어린 커비는 용돈을 벌기 위해 신문배달을 했다. 그 무렵, 그는 그림에 흥미를 보였고 신화 이야기와 전설, 환상소설, 워너사의 느와르 영화를 특히 좋아했다. 커비는 배우가 되든가 자신이 우상으로 여기는 밀턴 카니프와 알렉스 레이먼드처럼 신문에 코믹 스트립을 연재하든가, 어찌 됐든 예술을 업으로 삼기 원했다. 1930년대 말, 그는 일종의 ‘고스트 아티스트’가 되어 가명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1958년 <스카이마스터즈 오브 더 스페이스 포스>부터 자기 이름으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잭 커비는 청소년기를 벗어나자마자 맥스 플라이셔와 데이브 플라이셔 형제의 스튜디오에 애니메이터로 취직했다. 여기서 “뽀빠이”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면서 시각적 서사의 기초를 익혔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작업이 제한적이고 단조롭다고 생각했던 커비는 이제 막 탄생한 코믹 북과 만화잡지 업계에 뛰어들었다. 사장 빅터 폭스의 이름을 딴 폭스 피처스사에서 잭 커비는 커리어를 결정짓는 중요한 만남을 가졌다. 신참 만화가이자 편집장이던 조 사이먼을 만난 것이다. 두 사람은 처음 함께 작업한 에피소드 <블루 볼트> #2(1940년 7월)부터 장장 20년 동안 생산적인 협업 관계를 유지했다. 그들의 스튜디오는 곧 모트 메스킨(조니 퀵), 카르민 인판티노(더 플래시), 그의 동생 지미 같은 유명작가들과 이제 막 데뷔한 스티브 딧코(스파이더맨)를 영입하게 된다.
이리하여 사이먼과 커비는 코믹 북 최초의 ‘스타 작가’가 되었다. 잭 커비 평전을 쓴 마크 에버니어의 설명대로, 제리 시걸과 조 슈스터가 슈퍼맨 덕분에 유명해졌다면 잭 커비와 조 사이먼은 그들 자체로 유명해졌다. 그들은 마블 코믹스의 전신 타임리 코믹스에서 최초의 성공을 일구었다. 두 작가는 아돌프 히틀러를 시리즈물의 주요 악당으로 쓰기 위해 성조기를 몸에 두르고 방패를 든 새로운 슈퍼 히어로를 구상했다. 캡틴 아메리카는 그렇게 탄생했다.(1941년 3월)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기 전에 발표된 캡틴 아메리카는 대단한 화제를 몰고 왔고 두 작가는 뉴욕 시장의 치하를 듣는 동시에 극우파의 협박 공세에도 시달려야 했다. 두 사람은 포셋 코믹스의 <캡틴 마블 어드벤처>(1941) 첫 이슈도 작업했다. 거듭된 성공으로 두 사람은 DC 코믹스의 영입 대상이 되었고, 실제로 1942년부터 DC 코믹스에서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DC 코믹스 초기 활동은 히트작을 연거푸 쏟아낸다. 뒤에서 움직이는 심판자 샌드맨이 그들의 펜 끝에서 1942년 3월 <어드벤처 코믹스> #72의 스타로 다시 올라섰다. 그들은 <월즈 파이니스트>에도 샌드맨을 등장시켰고 <올 스타 코믹스>의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모험에서 샌드맨에게 할당된 단편들도 작업했다. 작가들은 ‘어린 소년 패거리’ 콘셉트를 밀고 나가 뉴스보이 리전 <스타 스팽글드 코믹스> #7(1942년 4월)를 발표했고 특히 보이 코만도스 <디텍티브 코믹스> #62(1942년 6월)로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보이 코만도스가 <디텍티브 코믹스> 최고의 스타 배트맨, 로빈과 함께 표지를 장식한 것만 봐도 그 성공을 알 만하다. 보이 코만도스만 다룬 잡지도 생겼는데, 이는 당시로서는 매우 드문 일이었다. 대중은 이 혁신적인 작가들이 그려낸 모든 작품에 즉각 호응을 보냈다.
사이먼과 커비는 실제로 만화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새로운 방식을 만들었다. 다른 시리즈가 여전히 코믹 스트립의 리듬을 따르고 있을 때, 이 2인조는 칸 단위의 액션으로 사건을 분해했고 난투극을 여러 칸에 걸쳐 전개하거나 한 페이지를 온전히 할애하기도 했다. 사이먼과 커비가 ‘펼침 페이지’ 기법을 고안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영화 스크린처럼 가로로 긴 화면을 만드는 ‘양면 펼침 페이지’를 사용하여 그 가능성을 온전히 탐색한 것은 사실이다. 칸의 크기와 형태 변화, ‘관점’에 따른 앵글 변화는 이 2인조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두 사람은 완벽한 공생관계였다. 대사도 두 사람이 함께 썼고, 둘 다 상대의 밑그림에 펜선을 넣었으며, 그들이 최대한 많은 에피소드를 그릴 수 있도록 수많은 협업자들이 함께했다. 그 에피소드들을 나중에 DC 코믹스가 목록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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