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윌리엄슨은 1981년생으로 2007년부터 만화 작가로 활동했다. 첫 작품은 데스페라도 퍼블리싱의 『네서새리 이블』이었고, DC 코믹스에서 선보인 첫 작품은 2009년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80페이지 자이언트』에 수록된 '자타나와 블랙 카나리'였으며 2011년 DC 『뉴52』 리런치 때 『부두』와 함께 인기 비디오 게임 『언차티드』의 만화판 스토리를 썼다. 『DC 리버스』 이후의 대표작은 『플래시』, 『저스티스 리그 vs. 수어사이드 스쿼드』, 버티고의 『데스베드』 등이다. 다른 출판사의 대표작으로는 이미지 코믹스의 『고스티드』, 『네일바이터』, 『버스라이트』, 다크 호스 코믹스의 『캡틴 미드나이트』, 마블의 『일루미나티』 등이 있다.

스페인 만화 작가. 바르셀로나에서 성장했고, 어린 시절 제일 좋아했던 두 가지가 스파이더맨과 마징가 Z였는데, 그 영향으로 만화가가 되었다. 만화가로서는 라파 산도발의 잉킹 어시스턴트로 일을 시작했고. 2009년부터는 마블 코믹스, DC, 밸리언트 엔터테인먼트, 제네스코프 등 여러 미국 출판사 작품들을 맡아 <어벤저스 아카데미>, <좀비스 크리스마스 캐럴>, <엑스맨 레거시>, <얼티밋 코믹스 호크아이>, <캣우먼>, <레드후드와 아웃로즈>, <플래시>,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 조던과 그린 랜턴 군단>, <X-O 맨파워>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다.

 

1975년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태어난 후 내내 바르셀로나에서 살았다. 대학에서 순수 예술을 전공한 후 광고 일을 하다가 애니메이션 분야, 특히 디즈니의 캐릭터 스케치 및 스토리보드를 작업했고, 코믹스 분야에서는 2007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주로 마블 코믹스에서 <아이언맨>, <허큘레스>, <어벤저스>, <엑스맨>, <울버린>, <캡틴 아메리카>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밸리언트 코믹스에서는 <X-O 맨파워>, <하빈저> 등을 작업했으며, 2014년부터 DC의 <플래시>, <할 조던과 그린 랜턴 군단>, <틴 타이탄즈 아카데미>, <수어사이드 스쿼드>, <블랙 아담>, <다크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플래시>, <어벤저스>, <저스티스 리그>, <파이널 크라이시스: 로그스 리벤지> 등의 작업으로 널리 알려진 스콧 콜린스는 수상 경험이 있는 코믹 북 크리에이터다. 조 큐버트 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로미타 레이더 프로그램의 수혜자이다. 본인이 집필하고 그린 <아담 3>와 함께 <솔로몬 그런디>, <시티즌 콜드>, <슈퍼맨/배트맨>, <JSA>, <배트맨: 다크 나이트의 전설> 등이 대표작이다. 스콧은 루카스 필름과 TV 드라마 “플래시”에서도 작업했다. 여러분이 혹시 모를까 봐 하는 말이지만, 스콧은 코믹 북의 광팬이기도 하다. 현재 애리조나에 거주하고 있지만, 새로운 코믹 북을 꿈꾸고 그날 있었던 일을 그리며 세계 각지의 다양한 곳을 여행하고 있다. 스콧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그리고 인스타그램으로 연락할 수 있다.

우루과이 출신의 만화가. 2010년 DC 산하 와일드스톰에서 <아이즈 오브 블러드>를 그린 것을 시작으로 <인피닛 크라이시스: 파이트 포 더 멀티버스>, <디텍티브 코믹스>, <플래시> 등의 작품을 그렸다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하워드 포터는 90년대, DC 코믹스의 『더 레이』후속권의 펜슬링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코믹스 아티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전속 계약을 맺기도 하며 오랜 시간 DC 코믹스의 그림을 그린 그가 참여했던 작품으로는 『언더월드 언리쉬드』,『JLA』, 『플래시』,『타이탄즈』, 『닥 새비지』, 『슈퍼맨 비욘드』, 『Justice League 3000』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