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속으로 돌아온 마일스 모랄레스!
분노해 날뛰는 라이노와 한 무리의 미스터리한 범죄자들이 브루클린을 좀먹기 시작했다. 어린 스파이더맨에겐 영 좋지 않은 상황인데! 새롭게 등장한 빌런들에게는 어떤 사정이 있는 걸까? 라이노가 꼬마 병사들을 이끄는 이유는? 그리고 마일스에게 가장 위험한 적이 될지도 모르는 이 새로운 악당은 도대체 누구인가? 정체도 모를 존재에게 붙잡혀 실험당하게 된 마일스를 구하러 전직 S.H.I.E.L.D. 요원인 마일스의 아빠 제퍼슨 데이비스가 나서지만… 아빠와 아들이 내린 결정은 나중에 그 무엇보다 위험한 적의 귀환을 초래할지도 모른다! 아이즈너상 수상 작가 살라딘 아흐메드와 마블의 신예 하비에르 개론이 모랄레스를 새로운 시대로 이끈다.
살라딘 아흐메드, 하비에르 개론, 론 애킨스, 알리타 E. 마르티네즈, 델 레이, 애니 우, 덱스터 바인스, 데이비드 큐리엘, 에릭 아르시니에가, 레이첼 로젠버그가 참여한 「마일스 모랄레스: 스파이더맨」(2018) #1-10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는 누구인가?』
『스파이더맨: 월드 콜라이드』
『스파이더겟돈』
지은이: 살라딘 아흐메드
미국의 만화가이자 SF 소설가인 살라딘 아흐메드는 2012년 『초승달의 왕좌』로 로커스상 최우수 소설상을 수상했다. 2017년 「블랙 볼트」로 아이스너상 최우수 신규 시리즈상을 수상하며 마블 코믹스에서의 경력을 시작한 아흐메드는 이후 「매그니피센트 미즈 마블」, 「마일스 모랄레스: 스파이더맨」 등의 시리즈와 『앱솔루트 카니지 vs. 마블 유니버스』에 수록된 마일스 모랄레스 타이인 등을 집필했다,
그린이: 하비에르 개론
스페인 출신의 아티스트 하비에르 개론은 마블 코믹스에 합류해 「앤트맨과 와스프」, 「어벤저스: 지구 최강의 영웅들」, 「어벤저스 어셈블」, 「마일스 모랄레스: 스파이더맨」 등의 작품을 그렸으며 ‘스타 워즈’ 세계관 코믹스 작화가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린이: 데이비드 큐리엘
2005년 앨리어스 엔터프라이즈에서 컬러리스트로 데뷔한 후, 앨리어스와 다이너마이트, 마블, DC, 탑 카우 등 다양한 회사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노바」, 「울버린」, 「어벤저스」, 「언캐니 어벤저스」, 「마일스 모랄레스: 스파이더맨」 등의 작품에서 채색을 담당했으며, 현재 멕시코에 거주 중이다.
“아무리 칭찬해도 모자란다. 마일스 모랄레스와 살라딘 아흐메드는 천상의 조합이다.”
- 코믹북닷컴
“마스크 너머에 숨겨진 진정한 위험을 드라마틱하고 선명하게 표현했다.”
- 코믹 워치
“캐릭터 사이의 균형을 맞추며 독자들이 바라는 액션까지 가득 채웠다.”
- 블랙 너드 프라블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