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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고

● 한국인의 변화하는 여행의 패턴을 읽어 낸 가이드북
Just go 시리즈의 강점은 풍부한 현지 정보. 관광지, 유적지 정보는 기본적으로 다루되, 현지의 레스토랑, 숍, 호텔 정보에 집중해 개별여행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유일한 가이드북이다. 관광 위주의 여행에서 벗어난 새로운 패턴, 즉 ‘즐기는 여행’에 부합하는 유일한 여행책으로 Just go 런칭(2002년) 이후 활발한 개정 작업으로 독자들의 신뢰를 얻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 풍부한 취재와 충실한 정보 업데이트
Just go는 일본 지쓰교노니혼샤의 가이드북을 바탕으로 한국 필자의 자체 취재 정보를 덧붙여 발간하는 책이다. 단순한 번역서의 개념이 아닌 일본 필자와 한국 필자의 공동 제작물로 보는 편이 더 정확하다. 보통 원서의 필자가 5~6명, 추가 취재를 하는 한국 필자가 1~2명 정도이므로, 하나의 가이드북에서 7~8명이 수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는 셈이다. 국내 필자 1~2명이 취재하는 토종 가이드북에서 소홀할 수밖에 없는 쇼핑, 레스토랑, 호텔 분야에 유독 강점을 드러내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Just go의 개정판은 기존에 있는 정보를 수정하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가이드북을 제작하는 작업이라 볼 수 있는데, 기존에 수록된 정보에 대한 사실 확인과 더불어 올 들어 주목받는 지역을 새롭게 발굴하는 등 자유여행자보다 한발 앞서가는 가이드북을 만들고 있다. 탄탄한 전문작가층은 여행자들이 몰리는 지역을 취재해서 싣는 게 아니라 여행자가 좋아할 만한 곳을 제시해 마치 유행을 선도하듯 여행의 방향을 제시한다.

● 흉내 낼 수 없는 지도와 지도 활용도를 높인 편집 디자인
Just go가 여타의 가이드북과 비교해 독보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부분은 바로 지도다. Just go의 지도가 언뜻 보기에는 너무 복잡해 보일 수 있다. 책에 소개된 모든 명소, 호텔, 레스토랑, 숍이 일일이 표기되어 있고, 작은 골목의 이름까지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확한 실측지도 한 장으로, 누구나 현지 가이드의 도움 없이 원하는 곳을 찾아갈 수 있다. 현지 가이드 없는 개별여행자가 단 한 권의 책을 골라야 한다면, 단연 Just go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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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고 2 - 개정판

오사카·고베·교토
- 저자 :
- 분류 : 여행
- 판형 : 135 *210
- 쪽수 : 410
- 출간일 : 2005-06-02
저스트고 2 - 개정3판 2011~2012년

오사카·고베·나라·교토
- 저자 : 저스트고 편집부
- 분류 : 여행-
- 판형 : 135*210
- 쪽수 : 564
- 출간일 : 2011-10-24
매력 넘치는 간사이의 골목・거리 대탐구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베스트 여행 코스 소개 Just go!
저스트고 2 - 개정2판 2009~2010년

오사카·고베·나라·교토
- 저자 : 저스트고 편집부
- 분류 : 여행-
- 판형 : 135*198
- 쪽수 : 552
- 출간일 : 2009-02-28
꼼꼼한 여행정보에 일본인도 놀란다!
No.1 간사이 여행 가이드북!
저스트고 10

오스트리아,부다페스트,프라하
- 저자 : 실업지일본사
- 분류 : 여행-
- 판형 : 135*210
- 쪽수 : 423
- 출간일 : 2008-07-25
저스트고 10 - 더욱 막강하게 돌아온 2014 최신개정판 오스트리아ㆍ헝가리ㆍ체코의 17개 도시 완벽 가이드

오스트리아·부다페스트·프라하
- 저자 : 저스트고 편집부
- 분류 : 여행-해외여행
- 판형 : 135*210
- 쪽수 : 500
- 출간일 : 2014-04-24
첫 번째 오스트리아ㆍ부다페스트ㆍ프라하 여행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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