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아닌 행동으로 아기와 소통하는 0~5세 육아의 기본 필독서

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아기훈육법

  • 판매가 22,000원
  • 책정보 무선 332쪽 174*230mm 2024년 05월 10일
  • ISBN_13 979-11-7125-339-5

  • 도서유통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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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 아이의 미래는 ‘감정조절능력’ 훈육으로 결정된다!”
만 3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훈육 가이드’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 일이 무엇인가요? 울거나 떼쓰는 아이를 훈육하는 일이라 답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방송을 통해 이른바 ‘금쪽이’라고 불리는,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아이의 육아 사례가 자주 소개되면서, 훈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커졌습니다.
하지만 훈육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달리, 그 적용에서는 부모의 걱정과 갈등은 여전합니다. 아이를 혼내거나 “안 돼!” 하면서 행동을 제지하면 아이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애착 형성에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이고,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고 심하게 떼를 쓰는 아이에게 ‘오냐 오냐’ 하다 보면 학교나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하지만 방송에 나오는 전문가들의 해법은 각기 다릅니다. 모두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맞다 싶은 전문가의 해법이 있다 해도 어떻게 실제로 적용하는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아기훈육법》은 국내 최고 아기발달 전문가이자 육아 멘토 김수연 박사의 신간입니다. 30여 년의 상담 사례와 최근의 아기 뇌 발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출생률 최저 시대’에 아기를 낳고 키우기로 결심한 초보 부모들을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좀 더 쉽고 효과적인 훈육을 위해 구체적 노하우에 신경 쓴 구성이 돋보입니다. 먼저 자세한 그림과 사례를 통해 훈육의 정의와 필요성, 아기가 부모를 신뢰하게 하는 방법, 아기의 선천적인 기질과 타고난 공격성을 이해하는 방법, 다양한 육아 상황에서 어떤 훈육법을 적용해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또한 발달기별로 챕터를 나누어 아기의 청각 및 시각 인지발달, 운동발달, 언어이해력, 기질, 스트레스 행동 등을 효과적으로 이해해 훈육을 돕도록 하는 팁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육아 중에 자주 발생하는 상황별 훈육 고민들을 정리해서 Q&A와 칼럼의 형식으로 알기 쉽게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저자소개

지은이: 김수연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박사과정에서 영유아 발달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이스라엘 아동발달연구소에서 발달평가 및 조기발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BS <육아일기>와 <60분 부모> 등의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아기 성장발달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또 보건소가 임산부교실, 모유수유, 성장발달 평가 등 엄마와 아기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아기들의 각 발달기별 발달특성을 알면 초보 부모라도 자신의 아기에게 꼭 맞는 육아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전문적인 발달지식을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현재 ‘김수연 아기발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엄마가 행복한 육아》가 있다.
 
▶ 아기발달연구소 www.babysoo.co.kr
▶ 발달상담 동영상 모음 www.babysoo1step.co.kr


리뷰

아기훈육은 ‘문제행동 수정’이 아닙니다.
‘감정조절능력’ 키우기입니다.
 
훈육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뭔가 권위적이고 훈련시킨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아닙니다. 훈육은 권위와 힘으로 아이를 훈련시켜 ‘말 잘 듣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접하게 될 다양한 스트레스와 갈등 상황을 잘 견디도록 도와주는, 즉 ‘감정조절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진짜 훈육입니다.
훈육은 내 아이가 남을 배려하고 잘 어울리기 위해, 책임감과 자존감 높은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올바른 훈육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가 훈육의 목적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훈육 태도와 방법도 일관되고 올바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15초,
사회성을 만드는 ‘감정조절능력’이 만들어지는 시간입니다.
 
최근 아기의 뇌 발달 연구를 보면, ‘태어나서 만 3세 이전’까지가 감정조절능력을 형성하는 기초신경망을 키우는 중요한 시기라고 합니다. 이때 적절한 스트레스를 겪어 감정을 조절해 보는 경험이 있어야 감정조절 기초신경망이 충분히 형성되며, 3세 이후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의 단체 활동에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아이와의 갈등상황에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주눅 들지않는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동안 만 3세 이전까지는 절대 스트레스를 줘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기를 키운 부모들도 많습니다. 물론 틀렸습니다. 만 3세 이전의 아기에게 절대 스트레스를 주지 말라는 주장은 아기의 뇌 발달에 대한 연구가 나오기 ‘전’의 이야기입니다.
“잠깐만 기다리세요.”
“화가 난다고 머리를 박거나 물건을 던지면 엄마는 너한테서 멀어질 거야.”
훈육 관련 최신의 연구를 훈육에 적용하고 싶다면, 내 아이의 감정조절신경망을 잘 형성하고 싶다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들이고 조절하도록 15초만 떨어져야 합니다. 그 15초의 시간이 평생을 가지고 갈 사회성 형성의 밑바탕이 됩니다.
 
 
아동발달 전문가 김수연이 제시하는,
0세부터 5세까지 내 아이가 달라지는 방법!
 
아직 말로 소통이 어려운 나이에 아기훈육이라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 4~5세 이전에는 비교적 부모의 말을 잘 이해하지만,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바로 자기중심적으로 변하므로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아무리 안 된다고 반복적으로 말해도 아이의 행동이 변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결국 부모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매를 들거나 오냐오냐하는 식으로 마무리됩니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훈육은 어떻게 다를까요? 스트레스 상황에서 부모의 말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에 주목해 부모의 표정, 침묵, 거리 두기 등으로 ‘그러면 안 돼!’의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너무나 조용한 아이, 쉽게 화내는 아이, 계속 울거나 공격적인 아이 등 저마다의 발달 특성이나 기질, 상황은 모두 다르므로, 이 책에는 실제 육아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기훈육〉의 방법을 그림과 함께 충실히 소개했습니다.
내 아이가 금쪽이가 되지 않으려면, 누구보다도 현명하고 당당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의 내용을 적용해보기 바랍니다. 아직도 어떤 방법을 쓸지 몰라 막막한 초보 부모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소중한 내 아이의 감정조절능력을 키워주고, 아이가 스트레스를 이겨내면서 꾸준히 새로운 과제에 도전해 나아가는 힘을 주는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_감정조절능력을 키우는 <아기훈육>은 0세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1부_소중한 내 아기의 감정조절능력을 위한 〈아기훈육〉
 
1장_왜 〈아기훈육〉G이 필요할까요?
아기에게 건강한 눈치를 키워주세요 / <아기훈육>은 신생아 시기부터 시작하세요 / <아기훈육>은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 아니에요 / <아기훈육>과 아동학대 및 방임은 이렇게 구분하세요
 
2장_성공적인 〈아기훈육〉을 위한 사전 준비
아기와 놀이를 통해 부모를 신뢰할 수 있게 해주세요 / 아기에게 충분한 관심과 칭찬을 해주세요
 
3장_아기의 기질과 공격성의 이해
아기의 기질을 꼭 확인하세요 / 아기가 공격성을 표현하는 방법을 파악하세요
 
4장_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아기훈육법 13가지
천천히 다가가기(15초 기다리게 하기) / 작은 자극으로 달래기 / 등에 힘을 주는 아기, 바닥에 내려놓기 / 부드러운 태도로 공감해주기 / 침묵하기+무반응 / 침묵하기+단호한 표정으로 쳐다보기 / 거리 두기 / 0.5초 만에 아기를 안고 밖으로 나오기 / 유아안전문 활용하기 / 손짓으로 메시지 전달하기 / 신체 구속하기 / 아프다는 메시지 전하기 / 일상으로 돌아오기
 
 
2부_발달기별로 알아보는 내 아기 맞춤 훈육법
 
1장_출생~생후 6개월 〈아기훈육〉
출생~생후 6개월 아기의 발달 특성 / 출생~생후 6개월 아기의 스트레스 행동에 따른 부모의 느낌과 반응 / 출생~생후 6개월 <아기훈육>에 성공하려면 / 출생~생후 6개월 아기훈육법
 
2장_생후 7~16개월 〈아기훈육〉
생후 7~16개월 아기의 발달 특성 / 생후 7~16개월 아기의 스트레스 행동에 따른 부모의 느낌과 반응 / 생후 7~16개월 <아기훈육>에 성공하려면 / 생후 7~16개월 아기훈육법
 
3장_생후 17~32개월 〈아기훈육〉
생후 17~32개월 아기의 발달 특성 / 생후 17~32개월 아기의 스트레스 행동에 따른 부모의 느낌과 반응 / 생후17~32개월 <아기훈육>에 성공하려면
 
4장_생후 33~48개월 〈아기훈육〉
생후 33~48개월 아기의 발달 특성 / 생후 33~48개월 아기의 스트레스 행동에 따른 부모의 느낌과 반응 / 생후 33~48개월 <아기훈육>에 성공하려면 / 생후 33~48개월 아기훈육법
 
5장_생후 48개월 이후 ‘아이훈육’
생후 48개월 이후 아이의 발달 특성 / 생후 48개월 이후 아이의 스트레스 행동에 따른 부모의 느낌과 반응 / 생후 48개월 이후 ‘아이훈육’에 성공하려면 / 생후 48개월 이후 아이훈육법
 
에필로그_부모님께 드리는 글
책 속 부록_작은 활동으로 큰 변화를 가져오는 ‘집안일 함께하기’ 월령별 훈육 가이드

책속으로

훈육은 부모의 권위와 힘으로 아이를 훈련시켜 단순히 부모 말을 잘 듣는 아이로 키워내는 육아 기술이 아닙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접하게 되는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을 스스로 이겨내는 감정조절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바로 훈육의 목적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잘했다는 칭찬과 함께 때로는 안 된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아기는 부모의 반응을 의식하면서 사회성 발달에 기초가 되는 ‘건강한 눈치’를 만들게 됩니다. 부모의 감정을 의식하는, 즉 부모와 더불어 살아가려면 어떤 규칙을 지켜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건강한 눈치’를 키우는 것이 바로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회성 발달의 시작이자 기본입니다.
- “아기에게 건강한 눈치를 키워주세요” 중에서
 
‘아기를손타게 하지 마라’, 즉 우는 아기를 자꾸 안아주지 말라고 하는 우리 선조들의 조언이 있습니다. 아기를 많이 낳고 키우면서 살아온 우리 선조 어머니들이 갖고 있던 양육의 지혜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입니다. 아기를 손타지 않게 키우는 육아의 시작이 바로 <아기훈육>입니다.
- “<아기훈육>은 신생아 시기부터 시작하세요” 중에서
 
아기 뇌의 감정조절신경망 형성을 위해서는 신생아 시기부터 스트레스 상황에서 잠시 기다리면서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스스로 울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을 잠시 주고 엄마의 목소리나 딸랑이 등의 작은 자극으로 아기가 울음을 멈출 수 있게 도와줘야 합니다. (…) 하지만 처음으로 부모의 품을 떠나 경험하게 되는 다른 환경인 어린이 집에서는 아기의 스트레스 상황을 바로바로 해결해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출생부터 만 3세까지 아기에게 애정과 함께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기회가 필요합니다.
- “<아기훈육>은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 아니에요” 중에서
 
아기를 잘 키워보고 싶은 마음은 큰데 양육법을 잘 모르는 초보 부모 대부분은 과잉보호의 양육 태도를 취합니다. 그런데 과잉보호의 양육 태도는 아동학대의 양육 태도와 마찬가지로 아기가 커가면서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정조절을 하기 어려운 결과를 가져오므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 “<아기훈육>은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 아니에요” 중에서
 
부모의 양육 태도보다는 아기의 기질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아기가 타고나는 기질의 원인 일부를 가족력으로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 기질의원인은 과학적으로 100%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순한 기질이어도 까탈스러운 기질의 아기가 태어날 수 있고 부모가 까탈스러운 기질이어도 순한 기질의 아기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
- “아기의 기질을 꼭 확인하세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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