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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85

물고기는 물고기야!

  • 판매가 7,500원
  • 책정보 32쪽 225*275mm 2000년 03월 15일
  • ISBN_13 978895270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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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물고기는 물고기야!》의 표지는 참 상징적이다. 한번 흘긋 보았을 때는 밝고 따뜻한 색채와 단순한 선으로 처리된 그림 때문에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날개 달린 물고기라니? 이것은 새일까, 아니면 물고기일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이 글의 배경은 여러 가지 물풀이 자라는 조그마한 연못. 연못 속에는 작은 물고기와 올챙이가 사이좋게 살고 있다. 아마 개구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어린이들은 작은 물고기와 올챙이 모두 똑같은 물고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여기에서 레오 리오니의 절묘한 이야기 구성이 시작된다.

어느 날, 올챙이는 밤사이 뒷다리가 자라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기뻐하며 이렇게 말한다. “개구리는 개구리고 물고기는 물고기야!” 그러나 자신과 개구리가 똑같다고 생각하는 물고기는 그 말을 이해할 수가 없다. 개구리는 완전히 자라 물 밖으로 뛰어나가고 세상을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돌아와 물고기에게 새와 젖소, 사람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그 때 물고기가 떠올리는 새와 젖소, 사람의 모습이란! 날개는 달렸지만 그것은 분명 물고기이며, 뿔과 네 다리, 젖이 달렸지만 그건 분명히 물고기이며, 또한 사람도 멋지게 옷을 차려 입고 두 발로 걸어다닐 뿐이지 물고기임에 틀림없다. 평생 연못 안에서만 살아온 물고기에게는 당연한 일일까?

우리는 다른 사람의 화려한 삶이나 겉모습만을 보고 부러워할 뿐, 그 눈을 돌려 자신의 장점을 바라보지 못할 때가 많다. 이제 물고기는 더 이상 물 밖 세상을 동경하지는 않을 것같다. 자신이 살아가고 발전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분명히 알았을 테니 말이다. 물고기는 이제 물고기로서 가장 행복한 삶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레오 리오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에 재능이 있었던 리오니는 암스테르담 박물관에 걸려 있는 거장들의 그림을 똑같이 그리면서 놀기를 좋아했다.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미국에서 광고 회사를 세우고 상업 디자인 일을 하면서 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50세가 되던 해, 손자들과 떠난 기차 여행에서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즉흥적으로 잡지를 찢어 이야기를 만들었던 것을 계기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1984년에 인스티튜트 오브 그래픽 아트 골드 메달을 수상하면서 어린이책 작가로, 디자이너로, 조각가로 인정을 받았다.

리오니는 주로 개인과 개인,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자기 인식이라는 주제에 대해 개성적인 캐릭터를 창조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갔다. 또한 리오니는 어린이를 독립된 주체로 보고, 그들의 독립된 자아의식을 훌륭하게 그림책에 담아낸 작가로 유명하다. 그는 명확한 주제에 개성적인 캐릭터를 창조하여 이야기를 전개한다. 또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탈피해 그때그때의 아이디어에 따라 소재와 기법을 달리하여, 다양한 그림책을 어린이들에게 선사했다. 《프레드릭》, 《헤엄이》, 《꿈틀꿈틀 자벌레》, 《알렉산더와 장난감 쥐》로 칼데콧 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 외에 《물고기는 물고기야!》, 《세상에서 가장 큰 집 The Biggest House in the World》, 《저마다 제 색깔 A Color of His Own》, 《한 해 열두 달 A Busy Year》 등 스무 편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역자: 최순희


최순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학교에서 도서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시립도서관에서 어린이책 전문 사서로 일했으며, 지금은 작가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물고기는 물고기야!》, 《일곱 마리 눈먼 생쥐》, 《할머니가 남긴 선물》, 《선생님, 우리 선생님》,《트리갭의 샘물》 들이 있다.
 


그린이: 레오 리오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에 재능이 있었던 리오니는 암스테르담 박물관에 걸려 있는 거장들의 그림을 똑같이 그리면서 놀기를 좋아했다.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미국에서 광고 회사를 세우고 상업 디자인 일을 하면서 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50세가 되던 해, 손자들과 떠난 기차 여행에서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즉흥적으로 잡지를 찢어 이야기를 만들었던 것을 계기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1984년에 인스티튜트 오브 그래픽 아트 골드 메달을 수상하면서 어린이책 작가로, 디자이너로, 조각가로 인정을 받았다.

리오니는 주로 개인과 개인,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자기 인식이라는 주제에 대해 개성적인 캐릭터를 창조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갔다. 또한 리오니는 어린이를 독립된 주체로 보고, 그들의 독립된 자아의식을 훌륭하게 그림책에 담아낸 작가로 유명하다. 그는 명확한 주제에 개성적인 캐릭터를 창조하여 이야기를 전개한다. 또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탈피해 그때그때의 아이디어에 따라 소재와 기법을 달리하여, 다양한 그림책을 어린이들에게 선사했다. 《프레드릭》, 《헤엄이》, 《꿈틀꿈틀 자벌레》, 《알렉산더와 장난감 쥐》로 칼데콧 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 외에 《물고기는 물고기야!》, 《세상에서 가장 큰 집 The Biggest House in the World》, 《저마다 제 색깔 A Color of His Own》, 《한 해 열두 달 A Busy Year》 등 스무 편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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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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